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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기부 #머리카락 기부 #헌혈증 기부 |
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첫번째 머리카락 기부를 하고 2년이 흘렀다. 시간이 참 빠르다. 지난번에 머리를 기를 때에는 빨리 긴머리가 되고 싶어서 하루하루가 정말 너무 지겨웠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머리에 신경을 끄고 살았더니 알아서 길어있더라. 머리카락은 한달에 1~1.5cm 정도 자라므로 약 2년을 기르면 기부가 가능한 25cm의 기장이 나온다.
작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마침 두돌을 맞이하기도 해서 2주년을 기념하여 머리카락을 기부하기로 했다. 뭐든지 의미를 얹으면 보람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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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한 것처럼 보이지만 자연 곱슬이라 그렇고, 파마와 염색을 했어도 기부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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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길이는 25cm 이상 기부가 가능하다. |
첫번째 머리카락 기부를 할 때 셀프 헤어컷에 도전하다가 정말 힘들어서 죽을 뻔 했다(뒷머리는 잘 안보여서 자르기가 무척 힘들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용실에서 커트를 하기로 했다. 준비물은 머리카락을 넣을 지퍼백, 고무줄 여러개, 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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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기부 준비물 |
머리카락 기장이 여유롭지 않거나 숱이 많다면 여러가닥으로 나누어 자르는 것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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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여러가닥으로 나누어 자르면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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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를 체크한 후 싹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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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몽실이가 되었다. |
자른 머리카락을 지퍼백에 넣은 후 우체국에 왔다. 기부한 머리카락은 소아암 환자를 위한 가발을 제작하는 데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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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짧게, 행복한 마음은 길게 |
머리카락 보내는 주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45길(월계동) 3층
어머나 운동본부 앞
어머나운동본부는 전화번호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등기를 보낼 때 따로 기재하지 않아도 발송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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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보내는 주소 |
2년 동안 모은 헌혈증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같이 기부했다. 헌혈증 또한 소아암 환자의 항암 치료 및 수술 과정에 필요한 수혈을 받는데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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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증 기부 |
헌혈증 보내는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3, 802호 (내자동, 사학회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앞
헌혈증은 머리카락을 보내는 곳과 주소가 다르니 잘 확인하고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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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증 보내는 주소는 머리카락 보내는 주소와 다르니 잘 확인하고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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