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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온수매트만 고집했었는데요, 사용하지 않을 때 접어 보관할 수가 없고, 무겁고 부피가 커서 이사할 때에도 짐스럽더라고요. 세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생적이지도 않고요. 가끔 물난리도 나고.. 그래도 오로지 전자파가 없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우연히 보국전자 전기요를 알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전기요가 이제껏 안쓴 세월 동안 정말 많이 발전했더라고요. 한번 써보고 신세계를 경험한 후에 바로 보국전자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보국전자 전기요는 원래도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데요, 이번에 더욱 스마트해져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카모플라쥬 3.0 프리미엄 전기요입니다.
보국전자 에어셀 카모플라쥬 3.0 프리미엄 전기요 BKB-1201S |
본체, 조절기, 사용설명서, 전용 보관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저는 전기요를 매트리스 대용으로 쓰기 때문에 너무 얇은 것보다는 도톰한 것을 선호해요. 보국전자 전기요가 딱 그런 제품인 것 같습니다. 에어셀 퀼팅 시스템으로 열선 배김이 확연히 적어요. 열선을 고정시켜 꼬임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퀄팅이 지나가는 부분에는 살짝 베김이 느껴지긴 하지만 위에 패드를 한겹 더 깔고 자면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이전 제품보다 솜 함량이 높아져서 이 정도면 침대 매트리스에서 사용할 때에는 패드가 없어도 베기지 않을 것 같아요.
에어셀 퀼팅 시스템으로 쿠션감이 좋고 보온성이 우수하다. |
기존 자사 제품에 비해 솜 함량이 높아져 매트리스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
에어셀 퀼팅 공법은 장점이 정말 많습니다. 전기요 앞면과 뒷면을 관통하는 점핑 퀼팅 방식은 열선을 강하게 고정시켜주므로 세탁도 안전하게 할 수 있지요. 전기요인데 세탁이 무슨 소리냐고요? 네, 보국전자 전기요는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제품이랍니다. 신박하죠?
내구성도 너무 좋아요. 예전에 저렴이 전기요는 접었다 폈다하면 열선이 금방 끊어져서 고장나기 일쑤였는데 보국전자 전기요는 그런 정도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세탁도 가능할 정도니까 튼튼한 건 말할 필요가 없지요.
기계 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전기요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
물 유입을 방지하는 방수 접속구가 탑재되어 있다. |
카모플라쥬 3.0에는 인체감지 기능이 새롭게 탑재되었습니다. 3시간 동안 전기요 위의 움직임이 없으면 열 공급이 자동 차단 됩니다. 또한 인공지능 숙면모드로 실내온도를 감지하고 온도 단계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침상 기후를 알맞게 조절함으로써 숙면을 도와줍니다. 전기요가 이렇게 스마트할 일인가요? 보국전자 전기요는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 같네요.
타이머는 3, 6, 9시간씩 따로 설정할 수 있고, 작동 15시간 후에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취침 안전 시스템, 과전류 방지, 과열 방지, 장시간 사용 시 출력차단 등의 안전장치도 내장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국이니까 믿고 써요.
그리고 전자파 프리입니다. 전자파라는 게 눈에는 안보이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 더 피곤하고 자도 잔 것 같지않은 그 느낌은 확실하거든요. 보국전자 전기요는 전자파가 없어서 찌뿌뚱하지 않습니다. 저는 몸이 좀 안 좋을 때 뜨끈하게 틀어놓고 자기도하는데 그러면 오히려 더 개운하고 컨디션도 좀 나아지더라고요.
조작부의 전자파 프리존 버튼이 있어 전자파가 발생하는 만약의 경우에도(전자파 버튼 위의 램프가 빨간색으로 변화) 버튼만 누르면 전자파를 자동으로 배출해 주니까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정도라면 굳이 온수매트를 고집할 이유가 없지요. 전기요의 가장 큰 단점인 전자파가 사라지니 장점만 가득 남았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컴팩트하게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고 무게도 너무 가벼워서 캠핑 등에 휴대하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전용 파우치가 포함인 점도 마음에 드네요. 부직포로 된 보관가방보다 파우치 형태로 된 것이 사용하기 편했어요. 부직포 보관가방은 사용하지 않을 때 접어놔도 부피가 커서 지저분해보이고 둘 데가 마땅치 않더라고요. 파우치는 사이즈가 넉넉해서 넣고 빼기에 불편함이 없고 디자인도 전기요와 같은 원단으로 만들어진 세트라 예쁩니다. 원단은 독일의 패턴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저는 무지를 선호하는 취향인데도 패턴이 촌스럽게 느껴지지않더라고요.
독일 패턴 디자이너와 콜라보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견고한 2중 박음질 |
전기요와 같은 패턴으로 제작된 전용 파우치로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다. |
에어셀이 따뜻한 공기를 머금기 때문에 전원을 키면 온수매트처럼 한참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 따뜻해지고 열이 올라온 후에는 1단계(취침)로 낮춰놓고 자도 충분히 따뜻합니다. 게다가 열효율이 좋아서 겨울에 하루종일 실컷 틀어도 전기세가 한여름보다 덜 나오더군요. 여름에 에어컨 쓰려면 손이 떨리는데 보국전자 전기요는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답니다. 덕분에 저는 겨울에 가스난방은 아예 끄고 삽니다. 전기요만 있어도 너무 포근하고 따뜻하거든요.
그리고 국내 제조입니다. 요즘처럼 중국산이 판을 치는 시대에 국내 제조 귀하고 감사하네요. 뛰어난 품질에 가격도 합리적이니까 더할나위 없죠. 2년 무상 A/S, 구매 후 3년 후에는 전기요 무상 안전 정검 서비스로 사후 서비스까지 확실해서 한번 사면 오래쓸 수 있으니 시간이 갈수록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같네요. 추천합니다.
믿을 수 있는 품질과 AS가 확실한 대한민국 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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