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브 뷰티바 원산지별 성분차이
도브 뷰티바는 여러 가지 종류로 나오지만 착한 성분 찾는 사람들은 착색제가 없는 화이트와 센서티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조사를 하다 보니 도브는 같은 원산지라도 용량 따라 성분이 미묘하게 다르고 또 같은 용량이라도 수출하는 나라에 따라서도 성분이 달라진다. 그래서 사실은 원산지를 확인하고 사는 게 아니라, 전성분을 확인하고 사야 정확하다.
성분은 EWG 등급을 바탕으로 색을 표시하였다. EWG 1-2등급이 green으로 낮은 위험, 3-6 등급은 Yellow로 보통 위험, 7-10등급은 Red로 높은 위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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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G 등급별 색상표기 |
도브 뷰티바 화이트 원산지별 성분분석
독일산 135g
Sodium lauroyl isethonate, Stearic acid, Sodium palmitate, Lauric acid, Aqua, Sodium Isethonate, Sodium stearate, Cocamidopropyl betaine, Sodium palm kernelate, glycerin, parfum, Sodium chloride, zinc oxide, tetrasodium EDTA, Tetrasodium etidronate, Allumina, Alpha-somethyl Ionone, Benxyl alcohol, Butylphenyl methylpropional, citronellol, Coumarin, Hexyl Cinnamal, Limonene, Linalool, CI 77891
135g은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되지는 않았고, 직구로 구입할 수 있다. 도브 뷰티바는 직구 제품과 한국정식수입제품이 성분이 다르다.
Cocamidopropyl betaine 은 계면활성제인데, 원산지 화이트 센서티브 할 것 없이 모든 도브 뷰티 바에 들어간다. EWG 1-6으로 Yellow 등급이다. 화이트 독일산 135g은 EWG 레드 등급의 Parfum 외에도 뒤쪽에 쭈르륵 붙어있는 Alpha-somethyl Ionone, Benxyl alcohol, Butylphenyl methylpropional, citronellol, Coumarin, Hexyl Cinnamal, Limonene, Linalool, CI 77891 모두가 착향제로 사용되는 성분들로 뒤쪽에 있어 소량 함유된 것으로 생각되지만 첨가된 주의성분의 가지수가 가장 많아 비추.
독일산 100g (한국 정식 수입)
Sodium lauroyl isethonate, Stearic acid, Sodium palmitate, Lauric acid, Aqua, Sodium Isethonate, Sodium stearate, Cocamidopropyl betaine, Sodium palm kernelate, parfum, sodium chloride, Titanium Dioxide(CI77891), ZInc Oxide, Glycerin, Tetrasodium EDTA, Tetrasodium etidronate, Alumina
현재 유니레버코리아(주)에서 한국에 정식 수입하여 유통하는 도브 화이트는 모두 100g 용량의 독일산이다. 계면활성제 Cocamidopropyl betaine, 착향제 CI 77891와 흰색을 내는 착색제로 ZInc oxide가 사용되어 EGW yellow 등급 성분 3가지와 red 등급 Parfum 향료 1가지를 포함하고 있다. 국내 정식수입되어 유통되는 제품인만큼 성분조정이 들어가135g에 비해 좀 더 순해져서 추천한다.
미국산 113g
Sodium lauroyl isethonate, Stearic acid, Lauric acid, Sodium tallowate or sodium palmitate, water(aqua), sodium isethionate, sodium stearate, Cocamidopropyl betaine, Sodium Cocoate or Sodium palm kernelate, Fragrance(Parfum), Sodium chloride, Tetrasodium Etidronate, tetrasodium EDTA, Titanium Dioxide(CI77891)
화이트 미국산은 Yellow 등급 성분이 2가지이고, 착향제 CI77891 성분이 화이트 독일산 100g보다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 적은 양이 쓰인 걸로 추측되므로 성분이 가장 괜찮다. 113g으로 나오는 것들은 거의 미국산으로 보면 될 것 같은데, 직구로만 구입할 수 있다. 향이 첨가되어 있긴 하지만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계면활성제에 설페이트 계열이 없기 때문에 화이트도 독일산이든 미국산이든 올인원 비누로 순하게 쓰기에 괜찮다. 성분에 예민하지만 향을 포기할 수 없다면 도브 뷰티바 화이트 미국산 113g을 추천한다.
도브 뷰티바 센서티브 원산지별 성분분석
인도네시아산 100g (한국 정식 수입)
Sodium lauroyl isethonate, Stearic acid, Sodium palmitate, Water, Lauric acid, Sodium Isethonate, Sodium stearate, Cocamidopropyl betaine, Sodium palm kernelate, Glycerin, Sodium chloride, ZInc Oxide, Tetrasodium EDTA, Tetrasodium etidronate, Alumina, CI 77891
한국에 정식 수입된 도브 뷰티 바 센서티브는 100g 용량이고, EGW Yellow 등급 성분은 3가지가 사용되었다. 정식 수입된 만큼 인도네시아산이 가장 가격이 저렴하다.
독일산 100g (한국 정식수입)
* 비누가 다 떨어져서 이번에 새로 구입을 했더니 독일산 100g짜리도 있네요. 성분 분석 추가합니다.
Sodium lauroyl isethonate, Stearic acid, Lauric acid, sodium palmitate, Water, Sodium Isethonate, Sodium stearate, Cocamidopropyl betaine, Sodium palm kernelate, glycerin, Sodium chloride, ZInc Oxide, Tetrasodium EDTA, Tetrasodium etidronate, Titanium Dioxide (CI 77891)
한글로 라벨이 된걸 보니 국내정식수입되는 제품이 인도네시아에서 독일산으로 바뀐 것이 아닌가 싶다. 기존 인도네시아산의 성분 중에서 Alumina 만 제외되어 총 15가지 원료가 사용되었다. Alumina는 아마도 비누가 물러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넣은 것 같은데 EWG 2등급의 녹색 성분이라 제품의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다. 성분의 순서가 달라 약간의 레시피가 변경된 것으로 추측되지만 사용된 원료의 종류는 동일하고 노란색 주의성분 3가지인 것도 동일하다. 따라서 제품 안전성은 기존 인도네시아산이나 독일산 135g과 동일하다고 봐도 될 듯 싶다.
독일산 135g
Sodium lauroyl isethonate, Stearic acid, Sodium palmitate, Water/Aqua, Lauric acid, Sodium Isethonate, Sodium stearate, Cocamidopropyl betaine, Sodium palm kernelate, glycerin, Sodium chloride, ZInc Oxide, Tetrasodium EDTA, Tetrasodium etidronate, Alumina, CI 77891
화이트와 달리 센서티브는 독일산 135g과 한국 정식 수입된 독일산 100g의 성분이 똑같다. 도브뷰티바 센서티브는 원래 순해서 까다로운 국내 수입용으로 성분 조정을 따로 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센서티브 독일산 135g은 직구로만 살 수 있고 가격대가 좀 더 비싼 편이다.
미국산 113g
Sodium lauroyl isethonate, Stearic acid, Lauric acid, Sodium tallowate or sodium palmitate, Water (Aqua), Sodium Isethonate, Sodium stearate, Cocamidopropyl betaine, Sodium cocoate or Sodium palm kernelate, Dipropylene glycol, Sodium chloride, Tetrasodium etidronate, tetrasodium EDTA, Maltol, Titanium Dioxide (CI 77891)
센서티브 미국산은 EGW Yellow 성분 2가지로 주의 성분 수가 독일산에 비해 적어 성분이 가장 좋다. 직구나 코스트코에서도 살 수 있지만 인도네시아산보다 많이 비싸다.
센서티브는 perfum이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착향제로 Maltol과 CI77891 등이 첨가되어있기 때문에 완전 무향은 아니다. 약간 바닐라향 같은 게 연하게 나기 때문에(잔향은 남지 않음) 센서티브를 써도 그렇게 향이 아쉽지는 않다. 센서티브는 기본적으로 주의성분이 거의 없어서 원산지 상관없이 다 괜찮다. 구입이 용이하고 가격도 싸서 인도네시아산 또는 독일산 100g을 추천하지만, 성분에 많이 민감하다면 가격이 좀 비싸도 성분이 가장 나은 미국산을 쓴다.